모든 생명들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들은 사랑 받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태어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로부터 어떻게 길러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작고 여린 한 그루의 생명이 왔습니다.
유일무이한 생명, 경이로운 생명, 아름다운 생명, 창조주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사랑 안에서 시작된 삶에 물을 주고 햇빛을 비춰주니 꽃처럼 맑고 밝게 피어나 점점 지혜가 자라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생명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립니다. 생명을주는나무는 이 생명들을 위해 지금까지 함께 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실현을 위해 한결같이 책임감 있게 11년 동안 삶으로 살아 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을 내밀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주는나무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생명들에게 사랑의 삶을 전하고, 이들이 아름다운 삶과 가정을 이루어 세상의 빛이 되도록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생명을주는나무협회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