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주는나무"가 NGO에 가입하기 위해서 100명의 회원이 필요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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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주는나무는….
우리 사회에는 미혼모, 혼외관계의 출생, 한부모가정, 경제문제 등의 사유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사회복지기관에 보호대상자에서 제외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생명을 주는 나무는 일시적으로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양육공동체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만이 아니라 사회공동체 모두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명을주는나무는 8가정이 한 곳에 모여 15명의 아동을 공동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 아동들은 각 가정의 아이 일뿐만 아니라 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추진중인 사업
생명을주는나무는 현재 방2개가 딸린 다가구주택(약 20평)에서 15명의 아기들이 공동양육하고 있습니다. 아기들은 개월수별로 양육되어져야 하는데 공간이 없어서 같이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도 서로 뒤엉켜 힘들어하고, 돌보는 분들도 섬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 부탁합니다.
향후 생명을주는나무는 이러한 기아뿐만 아니라,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도 부모가 자립할 때까지 위탁양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양법안이 변경되어서 미혼모들이 자녀들을 호적에 입적해야만 입양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일시보호소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생명을주는나무에도 문의가 오지만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향후 이러한 일시보호 아동을 양육하기 위해서도 독립된 공간이 필요합니다.
기도해주세요
•현재 방2개의 다가구주택에서 15명의 아기들이 공동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섬기는 분들이 힘들어 합니다. 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이들은 24시간 돌보는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섬기는 분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많은 섬김이들이 참여 했으면 합니다.
•후원자와 섬기는 이들을 통해 새생명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세요.
연락처
생명을주는나무
전화 031-261-8444, 070-7100-2248
http://cafe.daum.net/atreeoflife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