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어요..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행복하시고 기쁜 하루셨는지요?? ~~
지난 월요일 저희 4세반 친구들이 분당율동공원엘 다녀왔어요..
계획은 3,4세 친구들 모두모두 가기로 했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4세 친구들만 다녀오게 되었어요..
호수가를 돌면서 오리와 대화도 나누며 즐거워했던 아이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흙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
공원이 너무 넓어 다 돌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밝은 햇살을 맞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요..
늘 즐거운 아이들의 표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엔돌핀이 넘쳐나게 되는 것같아요~~ ^^**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은혜에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